산과 나무야

최길용 | e퍼플 | 2017년 10월 2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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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최길용 시인의 9번째 전자북 시집이다. 산과 나무야 외 70편의 주옥같은 시가 수록 되어 있다.
저자가 직접 찍은 사진을 시와 함께 실었다. 제1부 산과 나무야 제2부 누가 뒤집어
제3부 갈매기의 정찰 , 제4부 부활의 희망 의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소개

저자소개 : 최길용 시인

제32회 설중매문학 신인상 (시 부문)
한국문학세상 등단회원
한국 사이버 문인협회 회원
제10회 한국문학세상 문예대상 (시 문학상) 수상

저서 1. 너와나의 삶 (시집1) 2.파랑새의 꿈 (시집2)
3.잎은 피어나고 (시집3) 4. 마지막 편지 (시집4)
5.날개 달고 (시집5) 6.파도를 바라보면 (시집6)
7. 늘 푸른 소나무 (시집7) 8.세찬 바람 있어 (시집8)

목차소개

목차

제1부 산과 나무야


산과 나무야
검은 구름이
너희는
바람이 있어
봄이 오면
용역의 새벽
이 나라에 봄은
너 혼자만 이라도
바위 속에서 불이 난 꿈
청송
봄의 노래
까치 두 마리
산속 진달래
봄비를 맞으며
바람을 붙잡고
학의 생각
숲속 진달래
산속 잎 봉우리
산 떠난 노루







제2부 누가 뒤집어

누가 뒤집어
당신을 기다린다오.
징검다리
부엽토
강 가운데서
물고기 생각
나비 바람 끼
비둘기 쫒는다.
편히 쉬게 하리라.
당신은 늘
휘어진 몸
벌들아.
청둥오리의 삶
이 강산의 주인은?
학의 감사
백발 넘어선 억새
이 좁은 길
사명이 있어






제3부 갈매기의 정찰

갈매기의 정찰
나무의 항변
사랑한 흔적
씨를 뿌려줘
꽃 한 송이
꽃 잔치
그분이 부어주는
산은 점점
바다 보일 때까지
분홍 꽃같이
갈매기의 자유
전령사
벚꽃
하늘 우러러
꽃비
잎은 넓어지고
봄의 향기







제4부 부활의 희망

부활의 희망
흙이 있는 곳에
하늘 품고
이민 온 미꾸리
꽃이 지기 전에
봄날의 강변
작은 새의 기도
봄바람 따라
강위에서
꿩과 까마귀
작은 새 한 마리
벌 소리
걸어 다니는 꽃
하늘 거슬러
바람아
낮은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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