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개그맨보다 웃기는 목사’ ‘유쾌 상쾌 통쾌한 남자’
장경동의 ’행복한 인생‘ 시리즈 제3탄 2년 만에 전격 출간!
‘개그맨보다 웃기는 목사’로 잘 알려진 장경동 목사는 이미 6개월 치 스케줄이 꽉 차 있을 정도로 웬만한 연예인보다 바쁘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와중에도 그가 각종 강연회나 특강, 집회 등을 다니는 이유는 바로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해 주기 위해서이다.
“결혼하기 싫은데, 부모님들이 자꾸 성화세요. 정말 결혼은 꼭 해야 하나요?”
“아이가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매일 방 안에 틀어박혀서 게임만 해서 걱정이에요.”
“직장생활이 너무 힘들어요. 회사 때려치우고 장사나 할까 봐요. 그렇게 해도 될까요?”
“시어머니가 간섭이 너무 심해요. 그것 때문에 남편과의 사이도 안 좋고요. 어떻게 하면 시댁과의 관계를 좋게 할 수 있을까요?”
장 목사는 그가 만난 사람들의 얼굴에서 ‘행복’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어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걱정거리와 고민을 토로하는 그들의 말에 진심으로 귀 기울여 들어 주고,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호탕한 웃음과 유쾌한 입담을 통해 해결책을 제시해 주자, 많은 사람들의 얼굴 표정이 밝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에 그는 ‘똑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을 텐데, 그들에게도 그 고민의 해결책을 알려 준다면 그들의 삶도 행복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시간이 날 때마다 그 고민의 내용과 자신의 해결책을 글로 하나하나씩 정리해 놓았는데, 그 결과물이 바로 이 책, 『행복이란, 찾으면 보이는 것』이다.
이 책은 그동안 장경동 목사가 출간해 왔던 ‘행복’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이라 할 수 있다. 2014년에는 결혼에 대해 망설이거나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지 못한 부부들을 위해 『결혼, 하면 괴롭고 안 하면 외롭고』를 펴냈고, 이어 2015년 『행복이란, 가만히 스스로를 안아 주는 것』을 통해서는 행복한 인생을 사는 방법을 알려 주었다. ‘행복한 인생’ 시리즈의 전작들이 모두 베스트셀러에 올랐기에 장 목사의 세 번째 책 출간에 대한 독자들의 요청이 쇄도하였다.
그러한 호응에 힘입어 2년 만에 전격 출간된 『행복이란, 찾으면 보이는 것』은 ‘편안한 일상을 위한 힐링 에세이’라는 부제답게 크고 작은 걱정거리와 고민으로 잠 못 이루는 우리네 이웃들의 편안한 일상을 위한 장경동 목사만의 유쾌하고 특별한 해결책을 잘 제시해 주고 있다.
“어디에 있든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지 행복한 것이 진정한 행복”
부모들은 보통 자식들의 미래를 위해서 공부는 열심히 하라고 채근하지만, ‘어떻게 하면 행복하고 편안하게 하루하루의 삶을 잘 살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별다른 조언이나 관심을 두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자녀들은 물론이고 부모들조차도 일상에서의 편안함과 행복감이 없다. 늘 무언가에 쫓겨 하루하루를 힘겹고 바쁘게 살아갈 뿐이다. 그저 공부 잘하고, 돈 잘 벌고, 더 똑똑하면 행복해질 거라고 막연하게 생각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여러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오히려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가족,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이웃과 소소한 나눔을 실천할 때 더 많은 행복감을 느낀다고 한다.
그래서 국어, 영어, 수학을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돈을 많이 버는 것도 물론 인생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지만,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지를 우선적으로 알아야 한다. 그런데 대부분은 그 방법을 제대로 몰라 헛다리를 짚을 때가 많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지 않았는가.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찾으면 그 방법이 보이게 마련이다.
장경동 목사는 이 책을 통해 ‘어디에 있든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지 상관없이 행복하게 지내는 방법‘을 잘 알려줌으로써 걱정과 고민 없이 편안한 일상을 보내고자 하는 이들을 위로하고 격려한다.
유쾌하고 행복한 남자 장경동이 알려 주는 일상에서의 행복 찾기
그런데 ‘세상에 걱정과 고민 없는 사람이 있을까?’ 결단코 그런 사람은 없다. 그럼에도 요즈음 사람들은 대체로 자신의 현재 삶에 행복감이 없다 보니 걱정거리가 생겼을 때 ‘인생이 다 그렇지 뭐’ 하며 체념하거나 먼 미래의 행복만을 바라보며, 지금의 상황을 애써 외면하려고 한다. 그렇다고 날마다 걱정거리와 고민을 한가득 안은 채 얼굴을 찌푸리며 살아갈 수는 없는 일 아닌가?
모든 문제에는 답이 있게 마련이다. 문제 해결이 어렵다고 마냥 피하려고만 하지 말고, 장경동 목사가 『행복이란, 찾으면 보이는 것』을 통해 제시하는 해결책을 잘 따라가다 보면 반드시 고민이 속 시원하게 풀릴 것이다. 그럴 때 매일매일의 일상이 더 행복하고 편안해짐을 느낄 것이다.
만약 지금 나 자신과 자식, 부모, 그리고 노년의 삶 등에 대해 잘 풀리지 않는 걱정거리가 있다면, 혼자서 머리 아파하지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이 책을 한번 읽어 보라.
‘행복해지고 싶다면, 행복한 사람 옆에 있어라’ 하는 말이 있다. 또 행복한 사람 옆에 있으면 그 주변 사람들도 그 행복 바이러스를 전달받아 행복해진다는 과학 실험 결과도 있다. 늘 유쾌하고 행복한 남자 장경동 목사가 전하는 행복 바이러스로 인해 당신의 힘들고 지친 일상을 행복감으로 바꿔 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