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1호

최예인 외 69명 | 쿰라이프게임즈 | 2017년 10월 23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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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내 오감을 사로잡는 그 녀석.

이 책 안에는 돈 주고도 못사는 나만의 보물을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이 소중히 여기는 보물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보물’이라고 정하는 주체는 누구일까? 바로 나 자신이다.
남들이 “이것이 왜 당신의 보물입니까? 하찮은 물건일 뿐인데...”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각자의 보물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쓰면서, 나의 오감을 지속적으로 자극하는 것들을 집중해 보며
깊은 추억과 잊지 못할 경험이 담겨 있는 많은 보물들을 발견했다.

이 책을 읽게 될 많은 분들이 주변의 소중한 물건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생각보다 많이 쌓여있는 자신만의 보물을 발견하길 기도해본다.

- 대표저자 최예인 님

* 인생을 게임처럼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http://www.coommlifegames.com
* 당신도 <100일게임> 에 참여하고 싶다면 http://cafe.naver.com/mentoringforus (2기 모집 게시판)
* <100일 게임> 강의를 들어보고 싶다면 http://bit.ly/lecturecoomm

저자소개

“당신의 인생이 게임이라면,
진정으로 인생을 즐기고 있나요?”

위의 질문에 쉽게 YES 라고 답변하는 분은 많지 않지 않을 겁니다.
내가 과연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내가 지금 힘들어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당신은 알고 있나요?

일을 선택할 때도, 새로운 사람을 사귈 때도, 매일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도.
내가 아닌 타인의 시선, 외부의 기준에 더 무게를 두고 상처를 받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다른 삶을 살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
어떤 선택이 가장 좋은 선택인지 고민만 하다 선뜻 한 발 내딛기 어려울 때.
그때 해야 하는 건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며 고개를 끄덕거리는 것이 아니라,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들려오는 내 안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것이 먼저일 겁니다.

돈으로도, 그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나,
그리고 나의 인생. 태어난 환경에, 주어진 것이 없다며 불평하기보단
그 자체를 게임으로 만들어 신나게 즐기고, 세상을 누리며 살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쿰라이프게임즈의 첫 번째 프로젝트, <100일 게임>은
바로 이런 고민으로부터 시작됐습니다.

이 책에 참여하시는 최대 100 명의 유저 분들은
자신의인생을 게임처럼 살기 위해 모인 사람들입니다.

게임에서 레벨업을 하려면 자신이 가진 아바타를 분석하고,
미션을 수행해야 하지요.

이 분들은 ‘나’라는 인생 아바타를 분석하고,
매일 주어지는 다양한 난이도의 미션을 클리어하면서 인생 레벨업을 신나게 하고 계십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드러내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만큼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인생을 재미있게 살아보겠다는 큰 열정을 품고 있기도 하지요.

글의 필체보다, 필력보다,
있는 그대로를 바라봐주세요.

인생을 게임처럼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다양한 힌트와 영감을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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