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영 장편소설『가슴에 품다』. 사랑을 믿지 못하는 여자 하은민과 사랑의 아픔을 아는 남자 정태정, 마음을 다친 이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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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작가라는 이름으로 불리기에 쑥스럽기만 하고 글을 읽는 모든 이들이 공감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써보고 싶으나 그것이 버겁기만 하다.지금까지 배운 것보다 앞으로 배울 것이 더 많으며 자신이 쓴 글이 만족스러운 것보다 불만족스러운 것들이 더 많기만 하다. 참 잘했습니다, 지하의 하우스 이북 출간 준비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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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프롤로그 1장 예고 된 만남 2장 내기 게임 3장 저 남자거든요! 4장 만나야 할 인연 5장 가까워지기 6장 예정 된 이별 7장 비워내기 8장 비밀 이야기 9장 드러나는 진실 10장 이별하기 11장 받아들이기 에필로그 번외 - 그들이 알지 못하는 무진과 지희 이야기 작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