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20초당 한 권씩 팔리는 잭 리처 컬렉션
1997년 첫 출간 이후 스릴러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으며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리 차일드의 잭 리처 컬렉션, 그 21번째 이야기 『나이트 스쿨(원제: Night School)』. 해를 거듭할수록 필력을 더해가며 매번 이전 작품을 뛰어넘는 리 차일드는, 늘 동시대의 핫이슈를 소재로 삼아 현실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각종 문제들을 잭 리처를 통해 속 시원하게 풀어내며 대리만족을 선사한다. 이제 그의 작품들은 마치 당연한 듯이 출간과 동시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고 스티븐 킹, 마이클 코넬리 같은 유명 작가들이 앞다투어 환호를 보낸다. 전 세계적으로 20초당 한 권씩 팔려나가는 잭 리처 컬렉션. 다시 한번 그의 매력에 빠져든다.
추천사
“엄청난 중독성을 가진 컬렉션.”
재닛 매슬린_『뉴욕 타임스』 평론가
“금세기 가장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소설 속 영웅.”
『워싱턴 포스트』
“신선하고 깔끔한 문장, 눈앞에 펼쳐지는 것처럼 생생한 격투신, 악당다운 악당, 호흡을 가쁘게 만드는 전개, 그리고 만족스러운 결말.”
『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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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리 차일드 LEE CHILD
1954년 영국 코벤트리에서 태어난 리 차일드는 맨체스터 그라나다 방송국에서 18년간 송출 감독으로 일하다 구조조정으로 해고당한 뒤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는 1997년 첫 작품인 『추적자(Killing Floor)』로 대성공을 거두며 영미권 추리소설계의 권위 있는 상인 앤서니 상과 배리 상을 동시 석권했다. 이후에도 『추적자』의 히어로인 잭 리처를 주인공으로 하는 하드보일드 액션스릴러 ‘잭 리처 컬렉션’을 계속적으로 발표하며 평단과 대중들로부터 동시에 사랑받는 작가로 떠올랐다. 첫 출간 이후 매년 한 권씩 발표되고 있는 잭 리처 컬렉션은 『메이크 미(Make Me)』, 『퍼스널(Personal)』, 『네버 고 백(Never Go Back)』, 『원티드 맨(A Wanted Man)』, 『어페어(The Affair)』, 『악의 사슬(Worth Dying For)』, 『61시간(61Hours)』, 『사라진 내일(Gone Tomorrow)』, 『1030(Bad Luck And Trouble)』, 『하드웨이(The Hard Way)』를 비롯하여 지금까지 총 21권이 발간되었다. 2013년, 영국 추리작가협회에서 일생 동안 지속적으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거장에게 수여하는 ‘다이아몬드 대거 상’을 수상한 리 차일드는 데뷔 16년 만에 이 거대한 상을 쟁취하는 주인공이 되었다. 잭 리처 컬렉션의 아홉 번째 작품인 『원 샷(One Shot)』은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잭 리처」와 「잭 리처: 네버 고 백」로 제작돼 개봉하기도 했다.
그는 어떤 베스트셀러 작가보다도 독자들이 높은 충성심을 보이는 작가다. 잭 리처 컬렉션은 지구상에서 20초에 한 권씩 팔리고 있으며, 전 세계 40여 개 언어로 꾸준히 번역되어 오고 있다. 여가 시간에는 독서, 음악 감상, 스포츠 경기 관람 등을 즐긴다는 리 차일드는 뉴욕 맨해튼의 아파트와 프랑스 남부의 시골 저택, 그리고 이 두 곳을 오가는 항공기 좌석을 집으로 여기며 활발히 집필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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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소개
정경호
시인 겸 전문번역가. 지은 책으로 『용미리』, 『캘리포니아, 캘리포니아』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메이크 미』, 『퍼스널』, 『네버 고 백』, 『1030』, 『원티드맨』, 『어페어』, 『악의 사슬』, 『나이트 폴』, 『당신에게 집중하라』, 『스티븐 호킹, 천재와 보낸 25년』, 『잭 캔필드의 어머니를 위한 101가지 이야기』, 『지속가능 경영의 절대조건 위기관리』, 『탐욕의 경제학』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