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 EFT에 대해 처음 알게 되면 곧바로 동물을 두드리는 생각을 하고 어디를 두드려야하는지 묻곤 합니다.
물론 사람과 마찬가지로 동물에게도 경락(經絡)이 있지만 동물들이 실제로 만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위치가 많으며 두드리는 것 또한 결코 쉽지 않습니다.
애니멀 EFT의 멋진 점은 동물을 직접 두드리지 않고 자기 자신을 두드리면서 변화가 일어나도록 한다는 데 있습니다.
이것을 프록시 태핑(proxy tapping)이라고 부르며 여기는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1.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습니다 - 동물과 한 방에 있을 필요도 없습니다.
2. 일반적으로 동물이 허용하는 것보다 훨씬 더 자주, 많이 할 수 있습니다.
3. 야생동물과 당신이 보살피지 않는 동물, 그리고 조류와 물고기처럼 정말로 많이 만질 수 없는 동물도 도울 수 있습니다.
4. 간단한 테크닉을 배우고 나면 어떤 동물에게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여러 가지 경락이나 경혈에 대해 전혀 알 필요 없습니다.
- 책 속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