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자의 여행법

세바스티안 카나베스 | 반니라이프 | 2017년 11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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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배낭여행자의 여행법』은 조금 과장해서 태어난 지 6주 만에 첫 비행기를 타면서부터 여행을 나섰던 세계적인 배낭여행가 세바스티안 카나베스의 꼼꼼한 배낭여행 안내서이다. 18살 때 졸업시험을 마치고 오스트레일리아로 떠나면서 시작된 그의 본격적인 여행은 호화로운 관광 목적의 여행이 아니었다. 가난한 여행자였던 세바스티안은 여행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일자리도 찾고 때로는 유학도 해가며 배낭여행을 다녔다. 여행을 다니며 쌓은 다양한 경험을 여행 블로그 ‘오프 더 패스Off The Path’에 올리면서 유명해졌고 급기야는 여행전문가로 자리매김했다. 이 책에는 배낭여행 예찬자인 세바스티안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다양하고 실질적인 정보가 실려 있다. 하지만 이 책이 독자에게 전하는 바는 단순히 싸게 즐기는 세계여행에 그치지 않는다. ‘왜 배낭여행을 떠나야 하는가’라는 물음에 대해 꽤 진지하고 설렘 가득한 대답을 들려준다.

저자소개

저자 : 세바스티안 카나베스
세바스티안 카나베스Sebastian Canaves는 청소년 시절부터 100개국이 넘는 세상을 여행한 여행가.
2011년에 시작한 여행 블로그 ‘오프 더 패스(OFF THE PATH)’가 독일어권 최우수 여행 블로그로 뽑히면서 블로거로 인생의 꿈을 이루었다. TEDx 강연자, 소셜 미디어 전문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일주일 이상을 같은 장소에 머물지 않으며 사흘 일하고 이틀은 여행, 나머지 이틀은 두 가지가 섞여 있는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살고 있다. 자유와 다양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만날 때 더 창의적이 된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블로그에 멋진 여행 체험을 계속 업데이트 중이다.
www.off-the-path.com

역자 : 송소민
송소민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독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 독문과에서 수학했다. 이화여자대학교 독문과 강사로 있었다. 지은 책으로는 《물의 요정을 찾아서》(공저), 《독일 문학의 장면들》(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엄마됨을 후회함》, 《음식의 심리학》, 《독일 사람들의 시간 관리법》, 《클림트》, 《곡물의 역사》, 《초록호수로 떠난 돼지와 세탁기》, 《별밤의 산책자들》 등이 있다.

목차소개

서문_ 나는 어떻게 여행을 하게 되었나

1장_ 여행이 멋진 이유와 배낭여행

여행은 왜 멋질까?
배낭여행이란 무엇일까?

2장_ 여행을 떠나기 전에

여행 계획을 세워보자
나의 여행 타입은? | 어디로? | 한 나라만? | 한 지역 또는 한 대륙? | 전 세계여행? | 로드 트립 | 꿈의 목적지 | 얼마나 오래? | 언제가 좋을까? | 성수기의 장점 | 비수기의 장점 | 지역과 계절에 따른 각각의 여행 최적기 | 여행지에서 오직 놀기만? 아니면 아르바이트도? | 자원봉사 활동 | 우핑 | 워크 앤 트래블 | 유학 | 도시여행? 자연체험? | 모험 제일? 안전 제일? | 혼자서 갈까? 여럿이 모여 갈까? | 당신이 반드시 혼자 여행을 가야 하는 이유 | 물론 다른 사람들과 같이 여행해야 하는 이유도 있다

여행경비는 얼마나 들까?_ 경비 조달 방법
돈을 모을 수 있는 방법 | 여행을 위해 돈 벌기

여행에 필요한 물건은?_ 장비와 짐 싸기
항상 몸에 지녀야 할 물건! | 적합한 배낭 종류 | 짐 목록 | 의류 | 기타장비 | 위생용품 | 여행 비상약 | 증명서 | 필요 없는 물건은 무엇일까? | 현지에서 살 수 있는 물건은 무엇일까? | 떠나기 전에 정리해두어야 하는 것은? | 집은 어떻게 하나? | 집을 내놓는다? | 집을 내놓기 위해 필요한 정보 | 집을 세 놓을 때 알아야 할 팁 | 여행자 의료보험 | 해약해도 좋은 것은? | 외국어 실력 되살리기

3장_ 여행 중에

첫 며칠
시차 부적응

중요한 숙소 문제_오늘밤 어디서 자나?
호스텔 | 호텔 | 베드 앤 브랙퍼스트 | 카우치서핑 | 아파트 | 홈스테이 | 집 돌봐주기(하우스시팅) | 캠핑 | 공공장소에서 잠자기 | 당신의 몸을 잘 살펴라 | 사전준비와 예방접종 | 더위와 추위를 막는 데 필요한 팁 | 뜨거운 열기를 막을 수 있는 팁 | 추위를 막을 수 있는 팁

적절한 교통수단 선택하기
비행기 | 기차 | 배 | 화물선에 동승하기 | 요트로 여행하기 | 유람선 | 자동차 | 히치하이킹 | 렌터카 | 캠핑카 | 차 구입하기 | 택시 | 오토바이 | 자전거 | 여행 중 가능한 온라인 아르바이트 | 인터넷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가능성 | 기타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직업들 | ‘여행 & 아르바이트’ 정말로 나에게 맞을까? 드디어 나를 위한 시간! | 여유롭게 휴식하기 | 관광 | 스포츠 활동 | 아차! 여행지에서 자주하는 실수 | 몸짓 | 음식과 음료 | 옷 | 행동 | 여행지에서 맞닥뜨리는 사고와 재난 | 여행 기억이 하나도 남아 있지 않다? | 여행지 돌발 상황 어떻게 해결할까? | 출발 지연과 취소 | 길을 잃다 | 물건을 잃어버리거나 도둑맞았을 때 | 돈이 다 떨어졌을 때 | 여행 도중 파산 | 돈을 인출하지 못하는 경우 | 납치 |자연재해 | 두려움 | 동물 | 무해한 동물 | 성가신 동물 | 위험한 동물 | 치명적 동물 | 안전을 위한 팁 | 외로움 | 온라인 유지하기 | 당신의 여행 블로그

4장_ 집으로

집으로

최고의 여행지
스코틀랜드-진짜 굉장해!
퀴라소에 대한 4가지
방콕에 오래 머물러야 하는 이유
니카라과에서 한 배낭여행
호수에서 보낸 하루-미얀마의 인레 호수
핀란드의 사이마 호수 지역에서 할 수 있는 6가지
유람선 여행? 농담해?
아테네에 대해 당신이 아직 모르는 사실 8가지

나의 놀라운 여행 체험
침묵이 얼마나 시끄러울 수 있는가
캐나다에서 얻은 행운
난처한 실수
태풍이 지나간 후의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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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말
사진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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