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눈의 정원 - 하

쏘피 | 젤리빈 | 2017년 11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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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시대물 #동양풍 #오해/착각 #일제시대 #정치/사회/역사 #작가 #첫사랑 #힐링물 #잔잔물 #애절물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츤데레공 #순정공 #단정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헌신수 #단정수 #능력수
1925년 경성. 3.1 운동의 여파가 휩쓸고 간 후, 조선의 겨울은 삼엄하다. 독립운동을 하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경성의 책방을 물려 받은 현우의 생활은 외견상 고적하면서도 단조로워 보인다. 그러나 그의 마음 속에는 가족과 나라를 가져간 일제에 대한 분노가 가득하다. 그런 그에게 글쓰기만이 현실을 바꿀 수 있는 도구이다. 현우는,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신문, 해원신보에 자신의 신념을 담은 시와 소설을 투고하지만 아무런 연락도 받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오랜 시간을 헤어졌던 친구, 희준이 현우 앞에 나타난다. 부유한 부모 몰래 독립운동을 활동을 하고 있는 희준으로 인해서 현우의 고적한 생활은 해방에 대한 열망에 휩싸이고, 그 열망과 함께 현우의 마음을 뺴앗아가는 남자, 진욱이 등장한다.
1925년의 경성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묘사력, 단단하면서도 감성적인 문체, 사랑과 우정, 독립을 향한 열정이 만들어내는 서사. 수려하면서도 아픈 사랑의 이야기.
"눈의 정원 - 상"과 "눈의 정원 - 하"는 서로 이어져서 줄거리가 완결되는 구조이므로, "상권"을 읽을 후에 "하권"을 읽어 주세요.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저자소개

마음을 울리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E-mail : sopphy34@gmail.com

목차소개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2.7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5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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