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한 사람, 박경아
글 쓴 사람, 고근영
1장. 부엌에서 하는 미술
-요리도 가끔은 한 폭의 그림이 된다
1. 의사 얼굴을 파랗게 질리게 한 토마토 물김치
2. 천연 향신료 장아찌 국물을 활용한 돼지고기찜
3. 곰도 홀딱 반할 곰취 디핑 소스와 망고 피자
4. 단맛이 폴폴 노랑 감김치
5. 다 함께 핑크 파티를 비트와 무 포타주
6. 고구마가 길들인 돼지고기 김치찜
7. 멸치의 봄나들이 고추장멸치 봄바람쌈
8. 양배추와 된장의 로맨스 양배추 된장물김치
9. 가난한 자의 캐비어 가지 피클
10. 환상의 콜라보 바나나 콜라비 깍두기
11. 가난한 밥상의 든든한 푸성귀 배추찜 한상차림
12. 뼈 없는 고기 두부 카나페
13. 집에서 하는 외식 곤약 새우찜
14. 나도 요리야 깻잎 병조림
15. 오도독오도독 무 껍질 장아찌
16. 밥과 고기를 품은 파프리카찜
2장. 드레싱 벗기기
-양념 맛이 아니라 재료 맛으로 먹자
1. 채소의 축제 찐 채소 샐러드
2. 개성 만점 원 플레이트 삼치구이와 보리밥
3. 열무의 반란 열무 샐러드
4. 오렌지 옷을 입힌 치킨 샐러드
5. 다섯 가지 맛이 살아 있는 오미자청 피클
6. 고기보다 돋보이는 숙주야채찜
7. 장아찌 국물로 만든 보양식 전복초
8. 과일 맛이 감도는 매콤달콤 데미글라스 소
스
9. 장아찌 국물로 맛을 낸 가지고추조림
10. 레몬소금으로 깔끔하게 삼치조림
11. 양념장으로 말해요 콩나물밥
12. 당근이 자꾸 좋아지는 베타카로틴 샐러드
13. 간단하고 맛나서 두 번 놀라는 뿌리채소
[후딱볶음]
14. 폭발하는 향기를 즐겨요 배추덮밥
15. 몽글몽글 자존감을 드러내는 무화과 잼
3장. 약이 되는 음식
-약과 음식은 뿌리가 같다
1. 애인처럼 안아 주는 생강죽
2. 두 열매로 만든 미음 구기오미음
3. 인삼보다 좋은 보약 무죽
4. 영양이 듬뿍 오이호박 콩국수
5. 바다와 밭에서 건져 올린 영양식 다시마 콩탕
6. 매콤한 홍합찜과 함께 먹는 글루텐 프리 우엉파스타
7. 흰떡은 이제 안녕 우엉채 만둣국
8. 집에서 즐기는 매콤새콤 물회
9. 찰랑찰랑 된장 샤부샤부
10. 영혼까지 따뜻해지는 닭고기 수프11. 맑고 순한 순무 미역국
12. 듬뿍 뿌려요 날콩가루 배춧국
13. 하루를 푸르게 그린 모닝 드링크
4장. 엄마의 음식 꼼수
-늘 새로운 요리를 할 필요는 없다
1. 아빠같이 든든한 된장 페스토
2. 다른 양념이 필요 없는 김칫국물찌개
3. 아이들도 좋아하는 신김치 토핑 피자
4. 남은 재료 총출동 사골된장국
5. 한 입에 쏙쏙 미니양배추볶음
6. 그린에서 얻는 힐링 녹차밥
7. 빵보다 쌈 월남쌈 샌드위치
8. 연잎 향이 솔솔 즉석연잎밥
9. 곶감보다 향긋한 사과 수정과
10. 쫄깃쫄깃 영양이 듬뿍 모둠버섯밥
11. 마른 김으로 속 풀어요 김국
12. 식탁에 눈이 내리네 눈송이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