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부모님과 함께 읽는 ‘어린이 매너’ 책 입니다.
티 없이 맑고 밝게 자라야 할 우리 아들딸들의 정신건강을 살찌워 마음을 깨우치고, 몸이 튼튼할 수 있도록 대화하면서, 부모님과 어린이가 함께 읽어야 할 책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자세는 사람의 가장 근본 뿌리입니다. 세살부터 예절의 기본인 겸손과 질서를 생활화 한다면, 이것은 곧 여든까지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주춧돌’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예절 책들이 설명문으로 딱딱하게 되어 있음을 감안하여, 이 책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그림을 활용하여 보고, 읽기 쉽게 만들었습니다. 한번 읽으면 세상의 지혜가 보이고, 두 번 읽으면 행복한 미래가 보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