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라는 거리에서 만난 포토에세이
소소하지만 소중하고 따뜻한 이야기들
거리에서 만난 고양이, 강아지, 비둘기, 꽃, 사람, 자전거, 구름 등 소소하지만 소중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포토에세이 작품집이 출간되었다.
진화하는 포토에세이를 지향하는 ‘클럽포토에세이’ 작품집에 두 명의 저자가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공간 김상희, 록셈 이준혁 두 저자의 작품 80점을 담았다.
포토에세이는 직접 찍은 사진에 글을 쓰는 작업으로 이루어지는데 글은 시, 수필, 소설 등 형식으로 만들 수 있고 소설처럼 시점으로 구분하여 작업이 가능하다.
이 작품집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한번쯤 조용히 음미하면 향 좋은 차를 마시는 거와 같은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