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에 빠진 늪 2

박혜아 | 마롱 | 2013년 09월 2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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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그 누구에게도 흔들린 적이 없었고, 그 누구도 저를 흔들지 못하였다.
그런 그의 이성을 잠식시켜 버리는 감정의 소용돌이.

“네가 누구 것이냐.”
“제가…… 어찌 대답할까요?”
“내가 너를 거두었다. 내가 너를 궁으로 불렀어!”

지독한 소유욕의 시작.
그것은 한 번도 겪어 보지 못한 집착이요, 불같은 투기심이었다.

“넌 내 것이야. 어딜 가든 무얼 하든,
내 허락 없이는 네 멋대로 할 수 없어.”

차갑고도 오묘한 율강의 눈동자.
이는 한번 담기면 헤어 나올 수 없는 깊은 늪이었다.
그에 꽃봉오리 은달, 그 애틋한 절실함에 빠져든다.

저자소개

지은이_박혜아[여여(如如)]

둥지는 로망띠끄 로맨틱가든.
로맨스만을 위한 로맨스 소설을 추구하는 사람.
마크툽의 긍정을 믿는 사람.
겸손하고, 자만하지 않는 유쾌한 글쟁이.

E-mail:hot-282@hanmail.net


<출간작>
「탐욕과 열망 사이」

<출간 예정작>
「붉은 각인」

목차소개

[2권]

14장. 지독한 갈증
15장. 투기심에 가려진 마음
16장. 감정의 소용돌이
17장. 멀어지자 스며든다
18장. 시린 밤, 타는 마음
19장. 초애(初愛)
20장. 초야(初夜)보다 깊은 밤
21장. 피어나는 꽃
22장. 모정(母情)과 무정(無情)
23장. 숨겨진 파편들
24장. 달에 잠기다
25장. 나의 꽃, 나의 달
종(終). 별을 낚다
외전. 꽃을 버려 열매를 맺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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