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마의 불길 아래 세상에 홀로 남겨진 19살의 정하. 병원 원장의 도움으로 겨우 그 깊은 상처에서 헤어났을 때, 그녀를 부친의 정부라고 오해한 아들이 찾아왔다. 몹시도 매력적인, 잔인한 한 남자가. 그녀가 일하는 곳의 사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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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뜨거운 햇살에 맨 얼굴을 드러내고 햇빛 쏘이기를 좋아하는 여자. 유치원교사를 거쳐, 미술학원을 다년간 운영했음. 여자는 죽을 때까지 가꾸며 살아가야 된다는 철칙을 가지고 있음. 마음만은 20대. 바람의 혜나 [출간] 섬 [출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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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프롤로그 5 1. 흔들리는 마음 20 2. 오해는 상처를 남기고 54 3. 네 모습이 자꾸 가슴에 밟혀 91 4. 꿈이 아니길 기도하는 마음 129 5. 보이는 것만이 진실은 아니다 178 6. 내 앞에 벽을 만들지 마 214 7. 길을 잃고 홀로 헤매다 260 8. 어긋난 만남이 아니길 301 9. 상처보다 깊은 것 342 에필로그 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