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의 품격에 관한 사소한 보고서 1

이노(INO) | 마롱 | 2013년 03월 2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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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성격 나쁘고 비열한 보스 한승서를 상대로
양치기 소녀 연희율이 펼치는 희대의 사기극!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해 이드스튜디오에 입사한 연희율.

희율의 성별은 여자.
하지만 이드스튜디오에서 그녀는 남자가 되어야 했다.
여자를 극도로 싫어하는 보스의 밑에서 반드시 일해야 할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다.

“제가 보스를 삼 년 반이나 찾아다녔어요.”


유명한 사진작가이자 이드스튜디오 대표, 일명 보스 한승서.

집안도 좋고 능력도 좋은 데다 잘생긴 외모까지 지니고 있지만
성격만은 개차반인 남자.
부하 직원이 자신의 허락 없이 공모전 협찬을 한 탓에
희율을 굴러들어 온 돌이라 인식하고 내쫓기 위해 두고두고 괴롭힌다.

“그래, 어디 한번 해 봐.
네 속셈이 뭔지 모르겠지만 얼마나 버티는지 두고 보자고.”

저자소개

이노(INO)

커피 한 잔의 여유가 좋은 사람.
그 여유와 함께할 수 있는 음악이 좋은 사람.
거기에 글이 함께한다면 더없이 행복한 사람.

목차소개

Prologue
1장. 수상한 막내와 비열한 보스
2장. 그 남자의 숨바꼭질
3장. 위기의 그 여자
4장. 내가 당신을 3년 반이나 찾았다
5장. 그를 찾은 이유
6장. 뛰는 보스 위에 나는 막내 있다
7장. 거짓말의 무게
8장. 서로의 과거를 엿보다
9장. 드러난 거짓말
10장. 마지막 변명
11장. 그 무엇도 괜찮지 않은 남자
12장. 다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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