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한은경. 76년 서울생. 2005년 로망띠끄에서 '천녀호'로 연재 시작. 현재 로망띠끄 그레이프 방에서 활동 중. 이 땅위의 모든 여걸들과 여제들을 사모하는 글쓴이는 여인천하를 꿈꾸며 더욱 강력하고 지혜로운 여주인공들의 당당한 사랑이야기를 쓰고 있다. 주요 작품-천년호, Say say say 틱 탁 톡!, 너구리 사냥, 야래향, 단후시리즈1 서기단후, 단후시리즈2 작은단후 해지천, 하얀색 깍두기, 페르세포네의 딸. 현재 천녀호 후속 '서희 이야기'와 단후시리즈 3 '적해' 구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