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끝의 마호가니

라임별 | 마롱 | 2015년 09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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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한국 아트 퍼니처를 선도하는 천재 가구 디자이너 박태일.
가구에 한해서는 ‘오만의 아이콘’인 그에게
<멘토&멘티 콜라보 전시>라는 난제가 주어졌다.

잘난 심미안을 만족시킬 멘티를 찾지 못해
두통 유발하는 문제를 끌어안고 찾은 전시에서
단번에 그의 시선을 사로잡은 작품은…….

“고구마예요, 잘 익은 고구마.”

졸린 듯 처진 눈으로 조곤조곤 제 할 말 다 하는
청량한 풋사과처럼 톡 터지는 그녀, 차설희.

가진 것 하나 없는 아마추어 주제에
감히 박태일의 가슴에 이런 바람을 불러일으켜?
안 되겠어, 차설희.

“지금부터 나랑 ‘공’은 물론 ‘사’로도 엮여야겠어.”

일하라고 붙여 놓은 작업장에서
공사 구분 못 하고 엮여 버린
천재 디자이너들의 핑크빛 콜라보레이션!

저자소개

지은이_ 라임별

천천히 느리게 그러나 부지런히
한 별, 한 별 밤하늘에 총총히
소소한 일상을 수놓고 싶은.

트위터
@writer_mimiming

-출간작-

[어느새, 어쩌다 보니!]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 너와 내가 사랑을 한다는 일]

목차소개

Prologue. 난제
제1장. 졸작(卒作)들의 졸작(拙作)의 향연 속에서
제2장. 기분 좋은 밤
제3장. 미미한 파동
제4장. 베일을 벗고
제5장. 대화
제6장. 밀라노 동행 (1)
제7장. 밀라노 동행 (2)
제8장. 공과 사
제9장. 근무태만
제10장. Jelly on the Industrial mood
제11장. 또다시 난제
제12장. 너와 나의 1년
제13장. 공백
제14장. 손끝의 마호가니
Epilogue. 내가 너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부록. INTERVIEW(실과 허)
작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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