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은 개척해 가는 것이라고 누군가 그랬던가? 교통사고로 가족을 모두 잃은 한 청년의 처절한 몸부림이 지금 시작된다! 선무천우 게임판타지 장편소설 『블러드로드』제4권 "강림, 루커!"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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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이제는 가끔씩 작가라는 말을 조심스럽게 내뱉는 초보티를 간신히 벗은 작가. 게임판타지가 세상에서 가장 자유로운 장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여전히 온라인 RPG와 특수촬영물, 만화 영화 매니아. 자신이 판타지 작가이면서도 늘 다른 작가들이 내는 책을 보며 감탄사를 연발하는 아직은 배울 점이 많은 곰팅이 작가이기도 하다. 담배를 피우지 않아서 머리에 흰머리가 우후죽순 돋아나고 있다고 믿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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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꿈을 꾸는 용병! 제27장 용이 되고 싶어 하는 토룡 제28장 마지막 차원의 문, 유저들, 그리고 마왕 제29장 격돌! 패배. 그리고… 제30장 별, 페르세우스와 헤라클레스, 그리고… 제31장 별의 룬스톤! 제32장 조우, 케지스! 그리고… 제33장 예정된 운명, 어쩌면… 제34장 그의 이름은… 제35장 재회… 그 두 가지 외전1 혈술사편 곰탱이 작가와 그녀석의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