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에서는 흔한 기본적인 물건, 봉. 그리고 기이한 인연으로 얻게 된 비급. 현광은 꾸준히 비급을 연마하여 자신만의 봉술을 만들기에 이른다. 거지출신인 현광이 과연 몰락해가는 소림사를 부활시킬 수 있을까? 무림 시대를 제패할 한 남자, 절대 무공을 지닌 현광 스님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두야 신무협 장편소설 「봉술천하」제2권 "무림음모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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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부산 출생. 현재 경상대학교 법학과 재학중. 저서로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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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1. 봉신을 얻다 2. 여자는 알고 보면 요물이다 3. 악당은 언제나 처리하는 사람이 나타난다 4. 무공을 시험하는 것도 인생이다 5. 세상은 만만한 곳이 아니다 6. 음모는 때론 예상치 못한 상황을 낳는다 7. 용기 있는 자만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