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민족의 시대가 열리리라.” 오랜 전쟁의 결말이 조금씩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중국과 미국은 거대 제국으로 성장한 대한민국의 행보에 제동을 걸어오고, 오랜 시간 음지에서 세상을 지배했던 프리메이슨이 몰락의 길을 걷게 된다. 헛된 희망을 품고 있는 자들에게 외치는 한민족의 경고! ‘대한민국의 적이 되고자 한다면 모든 것을 잃을 것이다!’ 2131년의 지구, 모든 대륙에 자랑스러운 태극기가 힘차게 휘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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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제42장 북경 점령 제43장 프리메이슨의 괴멸 제44장 전쟁의 끝 제45장 점령지 제46장 탄도라 행성 제47장 결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