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얕보는 자 누구인가 내가 카이라트 제국의 황녀 세이시아다! 신성 왕국을 방문하고 데르탈 사원에서 알게 된 태초의 신의 존재 ‘카오스’ 신의 이름만큼이나 제국의 정세와 아카데미는 혼란으로 물들게 되는데……. 알 수 없는 카오스의 기운과 황녀를 노리는 자들. 그러나 가만히 당하고 있을 세이시아 일행이 아니었다. “절대! 용서…… 못해.” 누가 나를 노리든지…… 그것은 난공불락일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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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24장 데르탈 사원 25장 임시방편 26장 혼돈의 신관 27장 포츠코 제국의 황제 28장 아카데미를 그만두다 29장 흰 까마귀 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