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 고전 010] 미래를 바꾸는 오직 한 가지 방법 - 제임스 앨런의 《생각하는 그대로》

제임스 앨런 | 이펍코리아 | 2011년 08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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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영국의 저명한 작가로 ‘인생철학의 아버지’로 불린다. 1864년 영국 레스터에서 태어났으며 어릴 때 자신의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갔다. 그의 아버지는 유복한 사업가였지만 좋지 않은 경제 상황 때문에 1878년 파산했고, 그 다음해 비참하게 살해당했다. 이러한 가정환경 때문에 앨런은 15세 때부터 가족을 위해 일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 후 앨런은 결혼하고, 영국 거대 기업 경영자의 비서가 되었다. 38세에 그는 일생의 갈림길에 도달했다.

톨스토이의 저작들에서 영향을 받은 앨런은 돈을 벌고 소비하는 데 모든 것을 바치는 경박한 행위가 의미 없는 삶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앨런은 직장을 그만두고, 묵상의 삶을 수행하기 위해 영국 남서부의 연안에 있는 작은 마을 일프렉콤으로 이사를 했다. 여기 해안의 골짜기에서 앨런은 자신의 스승이었던 톨스토이의 가르침대로 자발적인 가난, 영적인 자기 훈련 그리고 단순한 삶이라는 자신의 이상을 추구했다. 앨런은 성경 말씀 속의 빛나는 지혜를 마음 깊이 새겼을 뿐 아니라, 동양의 고전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

10년 동안 앨런은 묵상과 사색의 삶을 살았다. 그러나 48세가 되었을 때, 그는 갑자기 우리 곁을 떠났다. 앨런은 정말 미지의 사람이었고, 명성에 의해 훼손당하지 않고 운명에 의해 좌우되지 않으면서 자신이 살던 방법대로 죽었다. 그의 작품은 후에 문학적으로 천재적이고 영적인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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