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이니 뭐니 우리의 직업이 불안하다는 요즘, 우리는 과연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회사일을 열심히 하면 과연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는 세상일까? 그 어느 누구도 우리의 미래를 알 수 없는 지금, 직장인으로서 사업을 준비하는 당신이라면 먼저 앞선 선배의 창업 경험담을 읽어보면 창업에 대해 어떻게 해야할지 가닥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런 당신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쓰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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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대기업을 그만두고 나와 창업을 시작한지 벌써 7년이 넘었다. 안정적인 대기업 회사원으로서의 미래를 그만두고 나만의 사업을 시작한다는 것이 고통스러웠다.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럭저럭 잘 운영 중이다. 퇴사를 결심하고 창업을 준비하는 직장인들에게 본인이 사업을 하며 느낀 점들을 공유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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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1. 회사가 나를 더 이상 필요로 하지 않는다.
2. 새로운 시작을 하고 싶지만, 너무 겁난다.
3. 지금까지 나는 뭐하고 살았나
4. 학교에서 배운 것들이 쓸모가 없다
5. 홀로선다는 것
6. 나를 믿어주는 사람들
7. 사업자금대출을 받을 때
8. 버틴다는 게 이런걸까?
9. 창의성의 자극
10.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