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로 배우는 세계의 문화 1

배원준 | 가교출판 | 2005년 03월 0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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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이는 화폐에는 각 나라의 역사와 문화, 생활방식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와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이 달러를 우리나라 돈으로 바꾸는 일인 걸 보면 화폐는 각 나라의 대표 얼굴이라고도 할 수 있어요. 세계 여러나라의 다양한 화폐를 통해 각 나라의 문화를 배우고 역사적 인물들에 대해 알게 되는 독특한 책입니다. 예술을 사랑하는 유럽의 여러 나라들에서는 예술가들이 화폐의 주인공입니다. 그리고 독립투쟁의 역사가 긴 아시아 화폐의 주인공은 거의 독립운동가들이며, 아프리카나 오세아니아 화폐에는 동물이나 식물이 담겨 있지요. 화폐가 담고 있는 의미는 생각보다 훨씬 크고 깊답니다. 1, 2권을 합쳐 1천5백 종에 달하는 다양한 화폐가 담긴 이 책을 통해 한 나라가 중요하게 여기는 전통과 역사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아보세요. 1권에는 서유럽과 북유럽의 다양한 화폐가, 2권에는 아메리카, 아프리카와 중동, 아시아의 화폐들이 담겨 있습니다.

저자소개

제일은행에서 근무하고 있다. 은행에서 일하면서 세계화폐를 모으기 시작했으며, 지금 보유하고 있는 화폐 종수만도 260여개 국 2,000여 개가 넘는다. 해마다 화폐전시회를 열며 2001년에는 인터넷 사이트 세계화페박물관을 개설했고, 1999년에는 신지식 금융인으로 선정되었으며 인터넷 '세계화폐박물관' 은 정보통신부 청소년권장사이트 최우수작으로 뽑히기도 했다.

목차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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