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명과는 전혀 상관없는 처녀자리 생. 현재 부산에서 홀시어머니와 남편, 딸 유진이와 살고 있다. 이북 출간으로 [과거의 향기, 현재의 향기] [스캔들 No, 결혼? Oh, No.]가 있다. [과거의 향기, 현재의 향기]와 [가넷이야기(부제:슬픔을 나누면 반이 되고,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된다.)]를 출간준비중이다. 현재 피우리(노벨리스트)에서 카페 윤사월에 피는 장미를 열어두고 있으며, [향기]에서 안타까운 사랑을 했던 지훈을 주인공으로 [사하하의 사바나]를 연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