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도록 매서운 겨울날, 1년 동안 짝사랑하던 남자에게 걷어 차인 한다희. 아픈 기억을 잊으며 살던 그녀에게 우연히 만난 첫사랑이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다. 그런데 난데없이 두 살이나 어린 연하, 선우민이 다희의 눈에 들어오는데…. 그는 바로 예전에 짝사랑하는 남자에게 매달리던 그녀의 모습을 생생히 지켜본 단 한 명의 목격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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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라벤더’, ‘선샤인’ 집필 중. 그 외 미완성인 글들을 마무리하는 게 목표. 출간작 모던연애만세 섬싱블루 아이니 이심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