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_박윤경. 커다란 지구촌의 자그마한 한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더 작은 여자.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사랑이라고 굳게 믿는 여자. 모든 것이 분홍빛으로 가득하다고만 믿고 싶은 여자. 로맨스를 처음으로 접하자마자 그 세계에 푹 빠져버려서 헤어나올 수가 없었고, 처음 소설을 쓰기 시작한 것은 2004년 3월 신영에 연재를 하기 시작하면서부터다. 항상 가슴속을 들끓고 있는 열정을 글로 표현하기 위해 무단한 노력을 하지만, 항상 2%부족함을 느끼고 더 많은 노력을 하면서 죽을 때까지 쓰고 싶다. 현재 홈페이지 파우더룸에서 연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