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되어 광기에 휩싸여 보냈던 15년.
사랑하는 여인의 손에 죽임을 당하고 다시 눈을 떴을 때는 덧없이 보내 버렸던 15년 전으로 돌아와 있었다.
머릿속에 각인된 기억들. 미친 듯이 보고 읽었던 무공 구결들.
이제 그것이 가장 큰 무기가 되어, 무엇이든 꿰뚫을 날카로운 창이 되어 암혈교의 숨통을 끊으리라.
건곤문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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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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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서장.
제1장. 여명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다
제2장. 진실을 깨닫기 위해 걸음을 옮기다
제3장. 혼란스러움이 마음을 가득 채우다
제4장. 혼란이 개이니 길이 보이다
제5장. 길 위에 뜻을 세우다
제6장. 준비된 현실과 조우하다
제7장. 미래를 준비할 이들과 함께하다
제8장. 어긋남에 고민을 하다
제9장. 짧지만 긴 세월을 함께 보내다
제10장. 과거의 악연과 조우하다
제11장.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