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검에 베인 그가 물었다.
왜 사는가.
죽어 쓰러진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난, 결국 답하지 못했다.
불현듯 찾아온 깨달음.
그리고 천하제일인의 은거 생활이 시작된다.
다시 찾은 가족들과의 행복한 일상, 코끝이 싸한 사랑.
그 모든 것을 흔드는 암중의 검은 손길.
건들면 죽인다!
검마의 경고가 진한 피 냄새를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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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서(序). 납검(納劍)-검을 집어넣다
제1장. 귀향(歸鄕)-고향으로 돌아가다
제2장. 상봉(相逢)-새로운 가족을 만나다
제3장. 인연(因緣)-사람에 엮이다
제4장. 과유불급(過猶不及)
-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제5장. 인식(認識)-적의 꼬리를 잡다
제6장. 황산일세(黃山一勢)
-황산에 오직 하나
제7장. 야바위
-셋 중 하나, 아니면 모두 거짓
제8장. 암운(暗雲)-보고도 보지 못하다
제9장. 대면(對面)-적과 부딪치다
제10장. 귀가(歸家)-집이 최고야
제11장. 협(俠)과 협(狹)-글자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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