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검에 베인 그가 물었다.
왜 사는가.
죽어 쓰러진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난, 결국 답하지 못했다.
불현듯 찾아온 깨달음.
그리고 천하제일인의 은거 생활이 시작된다.
다시 찾은 가족들과의 행복한 일상, 코끝이 싸한 사랑.
그 모든 것을 흔드는 암중의 검은 손길.
건들면 죽인다!
검마의 경고가 진한 피 냄새를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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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제76장. 고뇌(苦惱)-인연의 깊이
제77장. 여로(旅路)-속을 긁다
제78장. 득도(得道)-무당, 마음을 열다
제79장. 은원(恩怨)-얽혀 버린 수레바퀴
제80장. 변화(變化)-자연경의 비밀
제81장. 분노(憤怒)-안휘협가, 샛길로 들다
제82장. 당황(唐惶)-검마, 이름을 꺾다
제83장. 정천맹(正天盟)-오판하다
제84장. 일탈(逸脫)-일상에서 비켜나다
제85장. 위협(威脅)-녹림, 잘못 털다
제86장. 부정(否定)-아니라 되뇌어보다
제87장. 연정(戀情)-봄바람이 불다
제88장. 연리지(連理枝)-인연을 맺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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