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검에 베인 그가 물었다.
왜 사는가.
죽어 쓰러진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난, 결국 답하지 못했다.
불현듯 찾아온 깨달음.
그리고 천하제일인의 은거 생활이 시작된다.
다시 찾은 가족들과의 행복한 일상, 코끝이 싸한 사랑.
그 모든 것을 흔드는 암중의 검은 손길.
건들면 죽인다!
검마의 경고가 진한 피 냄새를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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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제89장. 유희(遊戱)-신선놀음
제90장. 망각(忘却)-썩어버린 도끼
제91장. 실기(失期)-가족을 잃다
제92장. 혈루(血淚)-눈물이 마르다
제93장. 비수(匕首)-숨어들다
제94장. 배덕(背德)-등에 칼을 꽂다
제95장.불연대(佛緣隊)-분수를 모르다
제96장.말살(抹殺)-용서치 않다
제97장.격전(激戰)-피가 내를 이루다
제98장.분란(紛亂)-관부에 이는 바람
제99장.외면(外面)-정을 놓지 못하다
제100장.애증(愛憎)-죽음의 향연
제101장.살행(殺行)-숨겨진 마음에 놀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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