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거고수들은 과연 은거를 하고 싶어 하는 것일까?
절세의 내공으로 100세는 거뜬히 살고도 남을 그들이?
일선에서 물러나 남은 생애를 외로이 살아가던 은거고수들.
그들의 여생을 책임질 장원의 문이 열렸다.
늙은 호랑이들의 계곡, 노호곡.
격동 강호에 풍운을 몰고 올 노호곡주 계두식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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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여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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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제1장 불안한 동행
제2장 떠나는 자, 따르는 자
제3장 숙명
제4장 천중에 뜬 마월
제5장 용쟁호투
제6장 낙봉서원의 만년서생
제7장 날개 돋친 호랑이
제8장 상관영
제9장 형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