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세울 만한 사문 하나 없었던 천애 고아의 몸으로 무림오절에 오른 자, 신궁.
파란만장했던 생의 마지막을 고하고 눈을 감는 그의 죽음은 무림의 비사 속으로 사라졌다.
하나, 과거의 인연은 그를 새롭게 눈뜨게 하고, 운명은 그의 신궁에 마법을 더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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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김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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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프롤로그 원래 궁술이 그래!
chapter1 나를 되찾는 시간
chapter2 남쪽으로 부는 바람
chapter3 그라페
chapter4 하이 메이지 샤미드
chapter5 혼란의 기사 서약식
chapter6 지렁이는 찌르면 꿈틀한다
chapter7 마학자와 사수
chapter8 파란의 예감
chapter9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