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하늘 천, 땅 지, 검을 현, 누루 황, 이 네 글자도 외우지 못하는 저주스러운 머리를 지닌다.
드디어 이 집안에 그토록 염원하는 천재가 태어났으니 성은 '대', 이름은 '장부'!
그러나 그에게 준비된 또 하나의 운명은 위태로운 외줄타기를 하고 있는 아스미론 왕국의 류엔시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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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현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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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제1장 골칫덩이 3인방
제2장 3인방, 검을 얻다
제3장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제4장 카이론 영지를 둘러싼 암투
제5장 호랑이 굴로 향하다
제6장 잊힌 가문의 검
제7장 아르헤니안의 전인, 그리고 만남
제8장 자격 미달의 귀족 나부랭이들
제9장 멘테르 국왕의 결단
제10장 격돌, 백야의 기사단 vs 태양의 기사단
제11장 슈발리엔의 검, 눈을 뜨다
제12장 다가오는 암운, 생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