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막대기 하나, 장구 하나, 바가지 둘 - 최하림 시인이 들려주는 구수한 옛날이야기 9

최하림 | 가교출판 | 2005년 06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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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오랫동안 병을 앓아 자식들에게 남겨줄 유산이 없던 아버지는 아들 세 형제에게 나무 막대기 하나, 장구 하나, 바가지 둘을 물려줍니다. 세 아들은 막막했지만 낙심하지 않고 유산을 하나씩 나눠가진 후 각각 헤어져 제갈길을 갑니다. 아버지의 유산은 세 아들에게 어떤 도움을 주게 될까요? 재미있는 옛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책입니다. 마치 할아버지가 손주에게 옛이야기를 들려주듯 구수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최하림 시인이 들려주는 구수한 옛날이야기' 시리즈입니다. 표제작과 함께 실린 '꾀돌이'는 어릴 때부터 남달리 총명했던 꾀돌이가 여러 사건을 해결하고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저자소개

1939년 목포에서 태어나 신문사, 잡지사, 출판사 등에서 일하다 196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최하림은 『우리들을 위하여』 『겨울 깊은 물소리』 『속이 보이는 심연으로』 『작은 마을에서』 등의 시집과 시선집 『사랑의 변주곡』, 미술 에세이 『한국인의 멋』, 시론집 『시와 부정의 정신』, 김수영 평전 『자유인의 초상』 등을 상자했다. (1984) 시와 부정의 정신 (1982) 작은 마을에서 (1991) 속이 보이는 심연으로 (1998) 굴참나무숲에서 아이들이 온다

목차소개

나무 막대기 하나, 장구 하나, 바가지 둘 꾀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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