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번의 환생을 하고 29번의 전생을 모두 기억하는 사내, 이도광.
원양어선의 선원으로서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그의 앞에 불현듯 과거의 자신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이도광… 미래의 나 자신이여, 내 오래된 숙원을 이뤄 주지 않겠는가?’
위대한 마법사 헤카론. 그의 안배를 이어받게 된 도광은 절대무적의 무신으로 거듭난다!
‘제가 바라는 건… 대한민국이 직접 저쪽 세상에 진출하고, 다 함께 공존하며 번영을 이룩하는 겁니다.’
대한민국과 도광이 함께 써 가는, 차원을 넘나드는 영웅의 일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