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에 우리 한시는 두터운 작가층의 형성, 다양한 사조의 분출, 다채로운 개성의 발휘로 한시의 꽃을 피우게 된다. 각 시기의 변화를 주도한 문제적 시인의 작품과 주장을 통해 어떤 성과를 이루었고 어떻게 계 승되었는지를 한문원문과 함께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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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문학박사이며, 영남대 한문교육과 교수를 거쳐, 2007년 현재 명지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18세기 한국한시사 연구」「韓國 漢詩의 分析과 視角」「조선후기시화사」「尹春年과 詩話文話」등이 있고, 역서로는 「小華詩評」「선집 漢書列傳」「궁핍한 날의 벗」「북학의」「나를 돌려다오」「산수간에 집을 짓고」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