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소중한 아들을 자신의 손으로 죽여야만 했던 비운의 백제 장수 계백!
그는 최후의 순간 브리흐마의 요람이라 불리는 대륙에 '테릭'으로 거듭나고, 가족과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된다.
피가 마를 날 없는 대륙의 혼란한 정세 속에서 테릭과 흑색창기병의 운명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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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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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25장. 바다에 뿌려진 피의 전주곡
26장. 안드레아, 데카, 그리고 슈타인
27장. 기사도와 사람 간의 갈등
28장. 남부전선 차단작전
29장. 흐르는 피에 덧없이 씻겨 내리는 인간의 존엄성
30장. 전쟁! 그 미친 광시곡(狂詩曲)의 단면, 상잔(相殘)
31장. 전쟁 속의 일상, 그리고 미래
32장. 투란트 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