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몰랐다. 그럴 수 있다는 것조차….
찾아야 했다. 내 피를 뽑고, 뼈를 갈라….
약속했다. 너를 지키겠다고.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야 했던 사내의 투쟁기.
그 치열한 삶의 끝에서 알게 된 잔인한 진실을 지키기 위한 싸움이 시작된다.
나? 사람들이 명부의 주인, 명왕이라 부르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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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뇌전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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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제 2 권>
제12장. 진마벽가(霹靂摩家)-용렬함의 깨달음
제13장. 살문(殺門)의 정종(正宗)-살예 그 끝
제14장. 비무-무인의 삶
제15장. 식자우환(識字憂患)-글자를 아는 것이 도리어 근심을 사게 된다
제16장. 흑도(黑道)의 도(道)-흑도의 철학
제17장. 파황유(波荒由)-파도가 거친 이유
제18장. 파황(波荒)의 검-해남검문(海南劍門)
제19장. 바보 우(雨)-버려진 기억
제20장. 살행(殺行)-잔인한 추억
제21장. 복마전(伏魔殿)-믿음의 진실
제22장. 혼돈-불신의 끝자락
외전 2-해남검문(海南劍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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