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작가의 말 4
1부 / 나 ․ 거푸집
춘천 사는 이야기 _ 12
사진 속에 없는 어머니 모습 _ 21
다시는 뵐 수 없는 그 어른들 _ 24
지워지지 않는 내 어린 시절의 기억들 _ 26
내 손가락에 장을 지져라 _ 33
등단 50년, 아직도 나를 못 찾다 _ 35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 _ 39
아베의 가족, 내 문학의 성전 _ 43
홍천(洪川), 내 문학의 원천 _ 46
2부 / 글 ․ 신명
‘剝製가 되어 버린 天才’를 아시오? _ 64
글쓰는 신명, 글 읽는 즐거움 _ 66
놀이로서의 내 글쓰기 _ 69
오늘도 꿈꾸다 _ 72
소설 속 언어의 생명성 _ 76
6.25 악령들과의 교접으로 빚은 내 소설들 _ 83
내 문학의 길 위에서 만난 _ 90
문예잡지의 황혼을 바라보며 _ 102
3부 / 길 ․ 마음
고향 가는 길 위에서 _ 108
고향이 그리워도 _ 112
트래킹, 그 마음의 여유로 _ 115
삶의 오솔길 걷기 _ 118
가로수 터널 _ 121
경춘선, 내 인생의 링반데룽(Ringwanderung) _ 124
전철 타고 서울 간다 _ 128
사북면 인람리, 소설「 아베의 가족」의 무대 _ 131
영국, 벨기에, 네델란드 문학기행 _ 137
오, 행복한 파리의 가로수들 _ 145
4부 / 봄 ․ 유정
김유정의 그‘ 길’을 걷다 _ 152
강원도 춘천시 김유정면 _ 155
김유정의 홍길동전 _ 158
김유정의 동백꽃은 동백꽃이 아니다 _ 162
못 이룬 사랑, 작품으로 영원히 살다 _ 166
5부 / 나무 ․ 글감
춘천 실레마을의 봄 _ 172
자연에서 만난‘ 자연’에게 _ 176
고목 앞에서 _ 178
그 나무도 나를 기억하고 있을까 _ 181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_ 184
강원도가 뿔났다 _ 187
6부 / 사람 ․ 탓
고령화 사회, 나잇값하기 _ 192
그 사람 그 이름 _ 195
내가 만난 청소년 두 사람 _ 197
눈으로 듣고 눈으로 말하다 _ 200
멋진 매너, 그게 쉽지 않아 _ 204
심심해서 걷어찬 돌인데 _ 208
양복 입은 뱀 _ 211
우리 아이들, 정보의 노예로 키울 것인가 _ 214
인간은 인간이다 _ 217
농악대의 그 신명으로 _ 221
학부모 등에 업혀 개울 건넌 이야기 _ 224
작은 것이 더 아름다운데 _ 227
7부 / 안 ․ 밖
물방울은 예술이다, 눈물로 빛나는 순간 _ 232
한국전쟁, 그 악령을 만나다 _ 236
나는 왜 소설을 쓰는가 _ 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