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영 한국과학기술원 생명과학과 교수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제약회사 암젠 연구원, 메모리얼 슬론케터링 암센터 연구원을 거쳐, 현재 한국과학기술원 생명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미국 국방성 박사후연구원 펠로십(2007~2010)으로 뽑혔으며, 청암 신진과학자상(2010), 한국과학기술원 이원 조교수상(2010)을 받았다.
나흥식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교수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 방문연구자를 거쳐, 현재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뇌신경과학회 회장, 한국뇌연구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만성 통증, 만성 가려움증 관련 SCI급 국제학술지에 7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개발한 신경병증성 통증 모델은 ‘통증대백과사전’(Springer, 2008, 2013)에 수록됐다. 대한통증연구학회 학술상(2008)을 수상했으며, 고려대학교 석탑강의상(2006, 2007,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올해의 교육부문 우수교원상(2009, 2010)을 받았다.
성재영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의과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에서 분자생물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괴팅겐의과대학 박사후연구원, 전남대학교 생명과학기술학부 조교수를 거쳐 현재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의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생명체의 신호전달을 담당하는 신경펩타이드와 그 수용체의 기능에 관하여 연구 중이다.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우수박사학위논문상, 한국내분비학회 학술상,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Molecules and Cells Award, 아스트라제네카 Virtual Research Institute Award 및 국제비교내분비학회에서 Grace Pickford Medal을 수상하였다. 또한 신경내분비학의 국제학술지인 Frontiers in Neuroendocrine Sciences, Neuroendocrinology의 부편집장이며, General and Comparative Endocrinology 및 Journal of Neuroendocrinology 학술지의 편집위원이다.
송현규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서울대학교에서 화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막스플랑크 생화학 연구소,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원, 국립암센터 선임연구원을 거쳐, 현재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X-선 결정학을 이용하여 단백질 구조를 규명하는 구조생물학 전문가로 세포 내 단백질 분해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는 중이다. 마크로젠과학자상(2012년), Sigma-Aldrich 화학자상(2015년) 등을 수상했다.
심해홍 광주과학기술원 생명과학부 교수
북경대학교를 졸업하고, 중국과학원 생물물리연구소에서 석사학위를, 한국과학기술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매사추세츠주립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박사후연구원을 거쳐, 현재 광주과학기술원 생명과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유상동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뉴질랜드 메시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 박사후연구원, 하버드 의학전문대학원 연구원,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연구원,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연구교수, 성균관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SKKU 우수연구교원(2009, 2011), Ethylene 2012 Keynote speaker(2012)로 뽑힌 바 있으며, ASPB Travel grant(2010), NSF Travel grant(2011), CSHL-Asia Travel grant(2013)를 받았다.
이민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교수(에비슨 특훈교수)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 의과대학 리서치 펠로우를 거쳐, 현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교수(에비슨 특훈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3년부터 지금까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약물수송유전체 연구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 대한의학회 분쉬의학상 젊은의학자상(2001), 대한의사협회 우수 한국인 의과학자 20인(2002), 연세대학교 연세학술상(2003), 보원재단 연세의대 보원학술상(2004), 연세대학교 최우수연구업적상(2005), 대한의사협회 의당학술상(2007), 연세대학교 계연학술상(2011),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정부연구개발 최우수성과상(2012), 경암교육문화재단 경암학술상(2014)을 수상했다.
이선경 한양대학교 생명과학과 연구교수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퍼듀대학교에서 신경생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고 캠퍼스 의대 박사후과정, 이화여대 생명약학부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한양대학교 생명과학과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외부 자극에 의한 생체 내 생화학 및 분자생물학적 변화가 어떻게 개체의 형질과 행동을 변화시키는가에 관심을 갖고, 칼슘에 의한 예쁜꼬마선충 발달과 행동 조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미국 퍼듀대학교 Achieve Excellence Award(2001), Women in Science Graduate Student Award(2001), 미국세포생물학회 Travel Grant Award(2001), 한양대학교 Best Teacher Award(2013) 등을 수상하였다.
정선주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생명융합학과 교수
서울대학교에서 분자세포생물학을 공부하고, 미국 유타대학교에서 생화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원, 서울대학교 유전공학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현재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생명융합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연구과제가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2007)와 학술진흥재단 우수성과(2007)로 선정되었고, 로레알-유네스코 여성생명과학상 학술진흥상(2014)과 범은학술상 특별상(2014)을 수상하였다. BK21 사업팀장과 국가지정연구실 책임교수를 거쳐, 현재는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과제책임교수로서 연구와 교육에 매진하고 있다. 세포 내 RNA의 기능 연구, 암과 연관한 RNA 발굴과 치료 전략 연구로 분자세포생물학에 기반한 질환 극복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저서로는 『분자세포생물학(공저)』과 『세상을 향해 별을 쏘다(공저)』가 있고, 역서로는 『필수세포생물학(공역)』과 『분자생물학(공역)』이 있다.
최준호 한국과학기술원 생명과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자연대학에서 동물학을 전공했으며, 미국 UCLA 생물학과에서 분자생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분자생물학과에서 박사후연구원을 거쳐, 현재 한국과학기술원 생명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파필로마바이러스의 DNA 복제와 전사에 대하여 연구하였으며, 최근에는 초파리의 생체리듬과 수면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목암생명과학상 본상(2000년), 대한민국학술원상(2012년) 등을 수상하였다. 11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였고, 역서로 『바이러스학(2판)』(공역),『브루커의 생명과학(3판)』(대표 역자), 로버트 위버의 『분자생물학(5판)』(대표역자), 『필수세포생물학(4판)』(공역) 등이 있다. 2016년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한윤수 중앙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
한국과학기술원 학부 과정에서 생물학을 전공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분자유전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선임연구원, 미국 NIH 박사후연구원을 거쳐, 현재 중앙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생물 정보 분석과 인간의 진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유전체 진화와 형질 진화와의 관계 및 분자 진화의 메커니즘을 연구하는 중이다.
황일두 포항공과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메릴랜드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연구원을 지냈으며, 2002년부터 포항공과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제10회 마크로젠 과학자상(2013)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