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여는 글 _ 기생충에게 좀 더 관대한 세상을 꿈꾸며
제1부 기생충의 마음 _ 잘 알지도 못하면서
1장. 기생충과 인사하기: 어서 와, 기친은 처음이지?
고독한 기생충 회순이|자신만만 광절이를 덮친 쓰나미|포기할 필요 있을까, 생선회와 기생충|고집할 필요 있을까, 유기농과 기생충|기생충이 인간의 뇌를 조종한다고?|자식 때문에 무릎 꿇은 부모 기생충|세상에서 가장 금실 좋은 동물|양심적인 기생충, 비양심적인 인간충|잔인한 메르스, 관대한 기생충|기생충도 꿈은 있다
2장. 기생충과 씨름하기: 여기는 뜨거운 탐구의 현장
기생충학은 네 생각과는 달라|기생충 학자의 원죄|내시경이냐 구충제냐|기생충 이름은 어떻게 지을까?|그런 전문가는 없다|기생충과 노벨상
3장. 기생충에게 배우기: 그들 눈에 비친 세상
그러다 기생충 될라|기생충의 글로벌 마인드|암수한몸의 재앙|기생충과 시월드|기생충도 때와 장소를 가리거늘|버린 개는 개회충으로 돌아온다|마녀사냥으로 해결되는 건 없다|회충에게 배우는 행복의 비결
제2부 기생충 박사의 시간 _ 진정 서민적인 삶을 찾아서
1장. 글쓰기의 힘: 아는 놈 위에 쓰는 놈
글을 써야 하는 이유|글쓰기 노트를 준비하자|블로그를 잘 관리하면 좋은 점|글쓰기에 독서가 중요한 이유|독서가 주는 간접경험의 가치|매력적인 도입부 만들기 ①|매력적인 도입부 만들기 ②|튼튼한 글 허리 만들기|여운을 주는 끝맺음|좋은 비유가 글을 살린다|다 쓴 글은 교정이 필요하다|아는 놈 위에 쓰는 놈
2장. 나의 유충시대: 어엿한 한 마리 기생충이 되기까지
아버지와 어머니|적성검사가 가르쳐 준 의사의 꿈|기생충을 만나다|좀 더 좋은 사람이 되게 해준 당신
기생충 소개서
회충 | 광절열두조충 | 왜소조충 | 창형흡충 | 톡소포자충|회선사상충 | 주혈흡충 | 키모토아 엑시구아 | 장모세선충 편충 | 이전고환극구흡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