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알퐁스 도데
알퐁스 도데는 프랑스의 소설가이다. 특유의 유머와 풍자로 불행한 이들에 대한 연민과 고향 프로방스 지방에 대한 애정을 담은 작품을 많이 남겼다. 1874년에 파리의 상업 계급을 깊이 연구, 관찰하여 쓴 《동생 프로몽과 형 리슬레르》로 '아카데미 프랑세즈 상'을 수상했고, 40여 년간 문학 활동 후 파리에서 눈을 감았다.
주요 작품으로 중편소설 《알프스의 타르타랭》, 유명한 《별》이 실린 단편소설집 《풍차 방앗간 편지》와 《마지막 수업》이 실린 단편소설집 《월요이야기》, 비제가 작곡함으로써 유명해진 희곡 《아를르의 여인》 등이 있다.
역자 : 박정윤
박정윤은 1959년 충남 예산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불문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개인사업을 하면서 틈틈이 번역 일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