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여는 글 _ 유물을 만들고 썼던 사람들과 나누는 대화
제1부 - 마음은 사라지지 않는다
1장. 사랑과 슬픔
초원의 빛은 어디서 왔을까 | 불씨를 나누는 마음 | 도굴꾼인가 사위인가 | 초원의 왕도 벌벌 떨게 만든 것 | 알타이 얼음공주의 인생 | 영생을 얻는 법 | 고고학자가 말하는 나이 듦의 가치
2장. 욕망과 희망
흙수저와 동수저 | 신의 뜻을 받는 뼈 | 초원의 스키 부대 | 고고학이 증명한 ‘와신상담’ | 황금마스크의 주인은 | 나치에게 이용당한 티베트 불상 | 그 사람 배짱 한번 두둑하네 | 고고학보다 오래된 유물 위조의 역사 | 한민족의 기원은?
3장. 생활의 발견
알타이에는 카펫 옮기는 날이 있다? | 초원 시장의 꼬치구이와 만두 | 최초로 칫솔을 사용한 건 누구일까? | 이누이트의 특별한 속옷 | 발해로 건너간 초원의 악기 | 러시아 판타지 소설에 등장하는 발해 | 돼지비계로 대동단결 | 과하마와 프르제발스키말 | 고려장의 진실
제2부 - 고고학자의 노트
1장. 고고학이란
고고학은 인연이다
고고학은 유유상종이다
고고학은 파괴한다
고고학은 사랑이다
AI 시대, 고고학의 미래는?
2장. 고고학자 열전
무협지 영웅이 되어 버린 알타이·몽골의 최초 기록자 : 구처기
유라시아를 집대성한 백과사전 편찬자 : 니콜라스 위트센
비파형동검을 연구하고 홀연히 사라진 고고학자 : 진펑이
고구려 전공한 러시아의 숨은 장미 : 로자 자릴가시노바
고조선에 미친 이국의 학자 : 유리 미하일로비치 부찐
조지 워싱턴이 트라울을 손에 든 까닭은?
닫는 글 _ 진실은 유물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