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주의 작가 알베르 카뮈의 대표작. 어머니와 사별한 뫼르소는 해변에서 만난 아랍인에게 총을 겨눈다. 살해의 이유를 묻는 재판관에게 뫼르소가 한 대답은 '태양 때문에.' 반 세기가 넘도록 부조리한 세계의 침묵 앞에서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으려는 젊은 영혼들을 끊임없이 사로잡아오고 있는 프랑스 현대문학의 대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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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소설가, 극작가, 평론가이다. 알제리의 가난한 농업 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나 급비생으로 대학에 진학하였다. 스승인 그르니에의 영향으로 문학과 철학을 지망했으나 폐결핵으로 철학교수가 되려던 꿈을 포기하고 신문기자가 되었다. 그러나 독일군의 침입으로 알제리 오랑 시의 사립학교 교사가 되었다. 한편으로 연극 분야에도 정열을 쏟아 많은 작품을 각색 ·연극, 또는 자신이 직접 무대에 서기도 했다. 「이방인」「페스트」「전락」 등을 발표하여 1957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그 외「정의의 사람들」「시지프스의 신화」「계엄령」「독일인의 편지」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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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역서로는 프랑스와즈 사강의「화장한 천사」카뮈의「이방인」외 다수가 있다.
이방인 제1부 제2부 요나 작품해설 작가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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