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들어가기 전까지 고아원에서 자란 주디. 이름도, 얼굴도 알 수 없는 어느 복지가의 도움으로 대학생활을 하면서 그 고마움을 '키다리 아저씨'라 이름붙인 복지가에게 편지를 쓰는것으로 보답한다. 환경에 굴하지 않고 밝고 명랑하게 생활하는 주디의 성장과정을 잘 보여준 진 웹스터의 소설에 설명을 곁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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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5년 뉴욕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앨리스 제인 챈들러이다. 미국의 명문 여자대학인 바자르대학에서 영문학과 경제학을 전공했다. 그녀는 출판사 사장인 아버지 찰스 L. 웹스터와 미국 남북전쟁의 계기가 되었다는「톰소여의 모험」의 작가 외숙부 마크 트웨인의 영향을 받아 고아원이나 교도소 같은 소외 계층을 주인공으로 하는 작품을 주로 발표했다. 그녀의 작품으론, 대학 때 쓴「패티, 대학에 가다」(1903)를 비롯하여「키다리 아저씨」(1912),「속 키다리 아저씨」(1915)등이 있다. 그중「키다리 아저씨」는 연극과 영화로 만들어져 큰 반응을 일으켰다. 영화는 '에이미 상'을 수상했다. 그녀는 40세인 1915년 결혼하여 매사추세츠 주로 이사하였고, 그곳에서 농장을 운영하였다. 결혼 이듬해인 1916년에 첫딸을 낳고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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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울한 수요일 2. 미스 제르샤 아보트가 3. 키다리 아저씨에게 보낸 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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