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와 함께 18세기 영국의 대표적인 고전소설로 불리우는 이 책은 요크시의 선원 로빈슨 크루소의 생애와 그의 신기하고 놀라운 모험을 담고 있다. 정치, 사회 평론가이기도 한 디포의 이 소설은 그 시기 형성되기 시작한 중산층을 대변하는 문학으로, 근 2세기 동안 영국 사회를 풍미한 해상 여행에의 활기를 반영하는 픽션으로 대단한 인기를 모았으며 그 인기는 오늘날까지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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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Defoe) 해양 소설「로빈슨 크루소」로 영국 문단의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저자는 런던 클리풀게이트에서 양초상의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의 뜻에 따라 목사가 되기 위해 찰스 모턴 학원에 들어갔으나, 상업에 취미를 느껴 23세 때 직물상을 개업하고 다음해에 상인의 딸과 결혼했다. 그 후 윌리엄 3세 지지 논문을 발표하여 정치 평론가의 길을 들어서고, 앤 여왕 즉위 때는 비국교도를 박멸하자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하여 투옥되기도 했다. 석방 후 신문계의 선구가 된 주간지 '평론'을 간행하고 여러 잡문을 발표했으나, 필화 사건으로 잡지가 폐간되면서 투옥과 석방의 과정을 되풀이 했다. 이렇듯 잡문으로 사회의 물의를 일으키던 저자는 59세 때「로빈슨 크루소」와 7년 뒤에「걸리버 여행기」를 발표하면서 18세기 가장 위대한 작가 중 한 사람으로 평가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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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출생, 이화여자대학교영문과를 졸업했다. 역서로는「에덴의 연가」「젊은 사자들」「리스본의 사랑」외 다수가 있다.
배를 타다 해적을 만나다 탈출 농장을 경영하다 불길한 날에 배를 타다 많은 물건을 얻다 요새를 세우다 일기 곡식 부스러기를 버리다 태풍 허리케인 병이 들다 섬을 조사하다 앵무새 '폴'의 집을 만든다 토기를 만들다 카누를 만들다 염소를 기르다 사람 발자국에 놀라다 해변에 흩어진 뼈를 보다 야만인들을 보다 난파선 처음으로 사람 소리를 듣다 프라이데이 카누 한 척을 더 만들다 식인종과 맞서다 아메리카 식민지로 여행을 계획하다 반란 섬을 떠나다 다시 찾은 재산 이리 떼와 싸우다 섬을 다시 방문하다 작가와 작품 작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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