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신화 - 스테디북 70

김시습 | 청목사 | 2005년 01월 0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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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조선시대 생육신의 한 사람인 김시습의 소설. 최초의 한문소설로 알려져 있다. 이 책은 어려운 우리말이나 한자어를 각주로 해설해 놓아 청소년들이 읽기 쉽도록 펴낸 것이다.

저자소개

자는 열경이고, 호는 매월당 또는 청한자, 동봉산인이다. 1435년 태어난 그는 다섯 살 때 문리를 통하여 '오세'라 불렸다. 이색의 손자인 이계전, 권근의 문인인 김반, 그리고 윤상에게서 유학을 배웠고, 기화선사의 제자인 홍준상인에게 불교를 공부했다. 또한 해동도학의 전승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수양대군이 왕위를 선양받는 사건이 일어나자 그는 승려의 행각으로 방랑을 시작하였다. 그뒤 일시 환속하여 안온한 생활을 꿈꾸었지만, 결국 세상의 그물을 벗어난 방랑의 길을 떠났다. 그는 자유로운 정신세계를 추구하였으며, 민중의 삶에 깊이 동정하였다. 1493년 홍산 무량사에서 59세의 일기로 세상을 마감한다. 현존하는 저술로는 이외에 과 불교 관련 논저가 있다.

목차소개

생육신의 한 사람인 김시습은 호가 매월당이다. 그는 수양대군이 단종을 내몰고 왕위를 올랐다는 소식을 듣고 책을 태워 버리고 중이 되어 9년간 방랑하면서 결국 경주 남산에 금오산실을 짓고 한국 최초의 한문소설「금오신화」를 지었다. 그후 상경하여「산거백영 후지」를 쓴 뒤 충청도 홍산 무량사에서 59세의 생애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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