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중국 명나라 말엽 활동한 홍자성의 어록. 두 권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전집(前集) 222조와 후집(後集) 134조로 이루어져 있다. 전집은 주로 벼슬을 한 다음 사람들과 사귀고 직무를 처리하며 임기 응변하는 방법에 대해 말하고 있으며, 후집은 주로 은퇴 후에 자연을 벗삼은 즐거움을 말하고 있다. 합계 365조는 모두 단문이지만, 대구(對句)를 많이 쓴 간결한 미문이다. 사상적으로는 유교가 중심이며, 불교와 도교도 가미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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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중국 명나라 신종 때의 선비. 본명은 응명. 평생 불우한 선비였으나 『채근담』한 권으로 필명이 오늘에까지 이르렀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사상 근저를 유교에 두고 있으나 노장의 도교와 불교 사상까지도 폭넓게 흡수,중용에 의한 오도의 묘리를 설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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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소개
서울 출신. 서울대 문리대 졸업. 동 대학원 졸업.
목차소개
책머리에 1. 전집 2. 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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