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의 3대 작품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 귀족 네플류도프에게 농락당하여 아기를 잉태하고 집에서 쫓겨나 떠도는 카추샤는 마침내 매춘부가 되어 죄를 짓고 시베리아로 유형 가는 몸이 된다. 이것을 뒤늦게 안 네플류도프는 젊은날의 죄를 뉘우치고 모든 부와 명예를 버리고 그녀를 따라가는 데... ... 이 소설을 통해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가 일깨워 준 한 양심의 위대한 각성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원작에 충실한 엮음은 물론 깊이 있는 작품 해설을 실어 작품의 이해와 연구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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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8년 러시아의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태어나 카잔대학교를 중퇴하고 고향에 돌아와 농촌계몽활동을 하다가 실패하고 군에 입대했다. 처녀작「어린 시절」을 시작으로 주로 현대인이란 잡지를 통해「소년시절」「청년시절」「카자크 사람들」등을 발표했다. 이후 투르게네프, 곤차로프 등 동인들과 친교를 맺으면서「전쟁과 평화」「안나 카레니나」「부활」등 세계적인 불후의 명작을 남겼다. 또한「바보 이반」「두 노인」등 민중소설도 썼으며 종교론, 예술론, 인생론, 희곡 등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방대한 저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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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立正大學 전문부 졸업. 아동문학가. 역서로『사운드 오브 뮤직』등이 있다.
1. 망각된 죄 2. 잊혀진 들꽃 3. 심판 4. 진실 5. 방황하는 영혼 6. 끝없는 번민 7. 황야의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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