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차
들어가며
노래를 잃어버린 시대를 위하여 4
음악 산문(Essay & Miscellany)
신의 날 14
나비 17
슬픈 여자 20
사랑의 양 날개 25
정진(正眞)의 기회 29
사랑의 눈물 32
음악에 부쳐 34
진동(振動)과 회귀(回歸) 38
영원한 범재(凡才)들의 대변인, 살리에리 43
가을을 향하여 49
옛 유물이 남긴 향기 52
비를 적시는 가을바다 57
부드러움을 돌려다오 61
리스트를 아십니까? 67
가엾은 꿈나무들 75
나의 황제 83
동백 아가씨 86
부활의 현장으로 함께 달려갑시다 94
순수(純粹)에의 동경 97
가을에 앓는 병(病) 101
나눠주고 싶습니다 105
고독 속에 행복을 느끼며 108
엔터테이너, 로널드 레이건(Ronald Reagan) 114
몸집 큰 사내의 울음 119
고귀한 사랑 123
동그라미 세상 127
울게 하소서! 131
황제를 일어서게 한 장엄한 코러스 137
돌아가고 싶습니다 142
론도(Rondo)풍의 반복 145
오늘 다시 불러야 할 노래, ‘클레멘타인’ 150
많이 놀랐습니다 158
위대한 대한민국 163
한(恨) 167
가을의 페시미즘(Pessimism) 171
조락(凋落)의 계절 175
인간의 타감작용(他感作用) 181
맴돌다 가는 얼굴 186
벌거벗은 사나이 191
봄비 195
행복한 5월 맞이합시다 198
진정한 스승 202
5월의 음모 206
전쟁의 어둠에서 풀어놓아 주소서 211
달(Moon)의 미스터리 214
행복한 미래를 위한 ‘달빛 기도’ 218
잔혹한 10월을 위해 222
칼럼 & 비평(Column & Criticism)
문화가 없는 날 228
짐승들의 만행 231
고고(孤高)한 백조를 만나고 싶다 234
드라이플라워 238
심히 우려스러웠다 242
아버지를 선택하세요 246
문(文)피아도 있다 250
미친놈을 찾아라 256
대통령의 눈물 263
한국적 르네상스 269
허유(許由)의 귀 씻은 이야기 274
음악교육의 백년대계(百年大計) 278
어디로 갈거나? 280
알아야 면장을 하지 285
한강의 수난시대 287
죽은 음악인의 사회 298
솔로몬의 지혜를 기대하며…… 306
6·25를 노래하자 310
사이비 시인(詩人) 314
내가 만난 윤이상
들어가는 글 320
Ⅰ. 중앙정보부에 제출한 윤이상에 관한 제안서 323
Ⅱ. 제7회 대한민국음악제 중 ‘윤이상 작곡의 밤’ 개최 326
Ⅲ. 경향신문사에서의 2차 추진 330
Ⅳ. 동경에서 윤이상과의 만남 333
Ⅴ. 입국 거절로 계획 종료 335
맺는 글 338
발문
강인, 꺼지지 않는 문화 용광로 344